경찰관 폭행 조직폭력배 입건 2015-07-15 김동은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15일 식당 종업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조직폭력배 이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4일 오후 9시15분께 이호테우해변 인근 모 계절음식점에서 종업원을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