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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신정익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도)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우수성 홍보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5명이며, 농산물 직거래의 가치를 공감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온라인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aT 홈페이지(www.aT.or.kr)를 통해 오는 7월 5일까지 접수하며, 간단한 전화인터뷰를 거쳐 7월 10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 직거래장터, 온라인 직거래를 소개하고, aT 농산물 직거래·로컬푸드 페스티벌(10월 28~30, 양재동 aT센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기간 중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특별 포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