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업주.종업원 폭행한 40대 입건 2015-06-25 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5일 다방 업주와 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행)로 강모씨(4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3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모 다방에서 자신에게 술을 팔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주 박모씨(61·여)와 종업원 정모씨(41·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