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서 소란 피운 30대 입건 2015-06-22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강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1일 오후 5시께 술에 취한 채 제주시 오라지구대를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20일 음주소란으로 범칙금을 받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