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음ㆍ한마음운동 전개
0609 지역뉴스
2005-06-09 한애리 기자
북제군농업기술센터는 8일과 9일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가는 관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꽃마음·한마음'운동을 전개했다.
북군농기센터는 '꽃마음·한마음' 운동으로 꽃이 피는 학교 주변이 형성돼 녹색식물 곁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정서순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 관내 학교 4-H와 영농 4-H회원들에게 국화삽목묘 5000본을 배부했다.
이뿐 아니라 북군농기센터는 4월 메리골드와 패츄니아 등 1만5000본을 분양하고 오는 9월 가을꽃인 꽃양배추, 금잔화 등 6만5000본을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