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서 6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2015-06-21     고권봉 기자

20일 오전 6시 3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가세오름 북쪽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63)가 뒤집힌 경운기에 밑에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구급대로 신고했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