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소란 피운 50대 입건

2015-06-18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8일 식당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업무방해)로 이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7일 오후 5시께 제주시 건입동 모 식당에서 만취한 채 욕설을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