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운수유통분과 원윤웅 위원장 선출
2015-06-16 신정익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16일 중회의실에서 21개 관련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1차 운수유통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분과위원장에 원윤웅 유림원색 대표, 부위원장에 유철수 ㈜제주냉동물류 대표를 각각 선임하고 향후 분과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운수유통 분과위는 앞으로 운수 및 제주 도시교통, 유통물류산업 발전, 전통상권 보호 및 도소매업 정책 등 관련 분야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상의는 지난 4월말 제22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기존 5개 위원회를 ▲관광진흥 ▲지역개발 ▲국제협력 ▲운수유통 ▲조세금융 ▲첨단과학기술 등 6개 분과위로 개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