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행복한 그림책 그리기' 운영
2015-06-15 박수진 기자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전시 ‘행복한 그림책 이야기’와 연계한 프로그램인 ‘행복한 그림책 그리기’를 지난 9일부터 운영 중이다.
15일 미술관에 따르면 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미술관 강당 앞 로비에서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들은 미리 준비된 그림책을 다양한 색깔로 색칠해보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람권을 미술관 관계자에게 보여주면 된다. 문의)064-710-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