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소란 피운 30대 입건 2015-06-14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2일 식당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업무방해)로 이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1일 오후 8시께 제주시 일도2동 모 식당에서 2만원 상당의 음식을 먹은 뒤 계산을 요구하는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