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서 소란 피운 40대 입건

2015-06-11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상가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건조물 침입)로 문모(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10일 오후 11시40분께 제주시 이도2동 모 상가 건물에 들어가 출입문을 발로 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