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우수사례 비교사찰
2005-06-08 한애리 기자
북제주군의회 1차산업발전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의남)는 1차산업을 안정적인 소득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선진 우수사례 비교시찰에 나선다.
북군의회 1차산업특별위는 전라도지역의 1차산업분야 우수사례 시찰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의 여정을 떠난다.
이번 시찰에서 북군의회 1차산업특별위는 어분 이용 유기질 비료생산공장과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 및 전시회장, 복분자 재배 및 복분자주 가공시설, 유기농 채소단지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수사례 현지시찰 후에는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제주실정에 맞도록 북군 농업정책에 접목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