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단원 모집

장애인권포럼,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8명

2015-06-08     윤승빈 기자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고현수)은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단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원은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8명이 모집된다.

모니터링은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은 후에 이뤄진다. 모니터링 대상은 도내 공공 문화·예술 시설이다. 단원들은 관람석·출입로·출입구·화장실 등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 일체를 점검한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체크리스트가 마련되며, 모니터링 단원은 사진을 첨부해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단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 및 문의(064-751-9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