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금품 훔친 30대 구속

2015-06-03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고모(34)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8시40분께 제주시 화북1동 모 식당에 들어가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