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행패 부린 30대 입건

2015-05-30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9일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강모(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8일 오후 2시께 제주시 화북1동 모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다 욕설을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