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악 휴게소'서 소각 부주의 추정 화재

2005-06-07     김상현 기자

6일 새벽 2시 30분께 북제주군 한림읍 금악리 K휴게소에서 화재가 발생, 휴게소 내 3평 정도를 태우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각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오후 8시 40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신촌리 소재 가건물 창고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