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음이 2' 아직 못봤다면

2015-05-26     박수진 기자

제주시 1100로에 위치한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오는 31일 오후 1시와 3시 미술관 강당에서 영화 ‘마음이 2’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영화 ‘마음이’의 후속작인 이 작품은 자신의 새끼 중 한마 리인 ‘장군이’를 도둑들이 납치해가자, 주인공 동욱과 함께 위기를 극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는 ‘마음이’역을 맡은 달이를 비롯해 영화배우 송중기·성동일·김정태씨 등이 출연한다.

한편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물도 꿈을 꾼다’, ‘청춘을 달리다’, ‘가족의 시간’ 등의 전시가 진행 중이다. 문의)064-710-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