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위대하고 청춘은 찬란하다’
제주CBS 창립 14주년 ‘3인 3색 토크콘서트’
내달 4∼5일 서귀포학생문화원·아라뮤즈홀
2015-05-26 박수진 기자
제주CBS(본부장 배재우)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다음 달 4~5일 ‘3인 3색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실패는 위대하고 청춘을 찬란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표영호 굿마이크대표의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는 삶’, 서진규 희망연구소 소장의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를 주제로 한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4일 오후 6시에는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서귀포 학생문화원에서, 5일 오후 3시에는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개최된다.
강연에 관심이 있는 도내 청소년들은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제주CBS는 참석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등의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배재우 본부장은 “이번 강연이 청소년들이 인생의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희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064-748-7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