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피로연장서 바닥이 '푹'

2015-05-25     윤승빈 기자

25일 오후 2시20분께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피로연회장 외부주차장에서 바닥이 깊이 2m까지 침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차장에서 윷놀이를 하던 손님 7명이 동시에 넘어졌다.

이 중 60대 남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귀포시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