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5-05-22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해 단란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최모(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1일 오후 11시께 제주시 이도1동 모 단란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는 다른 손님의 멱살을 잡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