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서 소란 피운 40대 입건 2015-05-22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고모(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1일 오후 11시45분께 택시요금 문제로 중앙지구대를 찾아 인근에 노상방뇨를 한 뒤 범칙금을 부여한 경찰관에게 시비를 거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