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게임장 운영 40대 입건 2015-05-21 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1일 불법 사행성 게임물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이모씨(45)를 입건하고 태블릿PC 40대와 현금 400여 만원을 압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일 서귀동에 있는 3층 건물에서 게임장을 차려 놓고 등급분류를 받은 내용과 다른 게임인 어플게임 ‘렛 잇고’를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