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15-05-20 윤승빈 기자
[속보] 20일 오후 10시17분께 제주시 연동에서 49세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피부관리업소를 찾은 B씨 등 2명이 A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출동 당시 A씨의 시신에는 흉기로 수 차례 찔린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누군가에게 살해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