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서 가방 훔친 50대 입건

2015-05-20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0일 다방에서 현금이 들어 있던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께 제주시 일도1동 모 다방에서 90만원 상당의 현금이 들어 있던 업주 김모(56·여)씨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