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동서 초등학생 아파트 추락사 2015-05-14 윤승빈 기자 14일 오전 9시30분께 제주시 도남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유모(13)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유군은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유군이 아파트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