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5-05-10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술에 취해 병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현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7일 오후 7시50분께 제주시 모 종합병원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소리를 지르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