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참배객 위해 시내버스 임시운행
2005-06-03 정흥남 기자
제주시는 제50회 현충일 추념행사 때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충혼묘지까지 시내버스를 임시 운행했다.
제주시는 6일 오전 7~8시부터 각각 4차례 △동문로-중앙로-광양-터미널-신제주로-한라병원-충혼묘지 △용담로-서문로터리-서사라-터미널-충혼묘지 등 2개 노선에 차량을 투입키로 했다.
제주시는 이날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 1명에 대해 시내버스 전 차량에 대해 무임승차 혜택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