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방지턱서 쉬고 있던 20대 추락 사고 2015-05-03 윤승빈 기자 9일 오전 9시34분께 제주시 노형동 월산체육공원 인근에서 송모(26)씨가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송씨는 팔이 골절 되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송씨가 체육행사에 참가해 하천 추락 방지턱에 기대 쉬고 있던 중 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