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서비스 확대 바라"

2015-04-29     윤승빈 기자

○···제주서부경찰서가 농어촌 지역 어르신은 물론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의 원동기 면허 취득 편의를 돕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One-Stop)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

원스톱 서비스는 신체 검사를 비롯해 교통안전교육, 학과·기능 시험을 단 하루에 볼 수 있어 운전면허 시험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지리에 미숙한 다문화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

주변에선 “원동기를 면허 없이 운전할 경우 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교통사고 예방과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가 확대 시행됐으면 한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