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관광주간 맞아 알찬 쇼핑으로 관광 재미 더한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2015-04-29     진기철 기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가정의 달과 봄 관광주간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전한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5월 관광주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10% 할인(일부품목 제외)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서귀포시 중문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대해서는 제주산 특산물 세트(고사리·표고·취나물·무말랭이 등)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진행 중인 모바일 경품행사도 재미를 더한다.  외식과 영화, 커피, 제과 등의 상품권 및 이용권을 총 200명에게 전하는 경품행사로, 경품에 따라서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 제주관광공사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은 기본 10% 할인에, 쿠폰 등 최대 추가 3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관광주간을 맞아 특별한 행사로 고객감동을 더할 계획”이라며 “알찬 쇼핑으로 제주관광의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