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120만원 상당 무전취식 30대 입건

2015-04-29     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서장 강월진)는 29일 술집에서 무전취식을 한 혐의(사기)로 김모씨(37·부산)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30분께 서귀포 지역 신모씨(40)가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시가 120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시켜 먹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