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채 발견된 외국인 자살 결론

2015-04-16     고권봉 기자

속보=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8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한 건물에서 한국계 호주인 A씨(55)가 목을 매 숨진 것(2015년 4월 15일 5면 보도)과 관련, 자살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검찰에 송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유서 2개를 남겼으며, 최근 검찰 조사를 받던 중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