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5-04-14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4일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정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12시40분께 제주시 동문로 모 편의점에서 종업원에게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달라며 30분간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