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 확ㆍ포장 개설사업 '활발'
2005-06-01 김상현 기자
남군의 농로확장 및 개설포장 사업이 주민들이 호응과 함께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농로 확.포장 및 개설사업은 농어민이 어려움을 해소하고 밭작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수시책 해오고 있는 남제주군의 사업으로 올해 4개 지구 1808m에 7억 2300만원을 투입한 사업.
도로편입 토지보상비가 지급되고 도로와 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보니 사업효과가 좋아 주민호응도가 아주 크다고 남군은 설명했다.
특히 남군은 도로가 없어 영농에 불편했던 토지 소유자들이 도로가 생겨 기계화 영농을 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이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군은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토지주의 동의 및 보상협의가 완료되는 지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토지주의 동의 및 보상협의가 완료되는 지구에 대해 농어민이 기계화 영농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영농편익개선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