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 빌라 신축공사장서 60대 인부 추락사 2015-04-11 윤승빈 기자 지난 10일 오후 3시9분께 제주시 화북동의 한 빌라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 김모(62)씨가 3층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