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앙코르 제주 서귀포 호텔 10일 그랜드 오픈

2015-04-09     진기철 기자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제주 서귀포 호텔’이 10일 그랜드 오픈한다.

휴양형 비즈니스호텔인 ‘라마다 앙코르 제주 서귀포 호텔’은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미니멀리즘(minimalism) 스타일의 243개 객실을 갖췄다.

객실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1인 기준 스탠다드 객실부터 범섬과 문섬을 동시에 조망 가능한 허니문 개실, 패밀리 객실 등 다양한 고객층을 배려한 9가지 타입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겸비한 카페와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그랜드 오픈 기념식에서는 파티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비롯해 칵테일 리셉션, 룸쇼 등이 진행된다. 제주도민 누구가 참석 가능하다.

한편 ‘라마다 앙코르’는 전 세계적으로 7000여개의 호텔을 보유한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윈덤(Wyndham)’그룹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