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전문 안무가 진로 멘토링 사업 운영
2015-04-08 박미예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이안열)은 오는 12월까지 전문 안무가 진로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과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은 최근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달 21일부터 서귀포시 소재 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및 희망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중이다.
전문 안무가 진로 멘토링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서귀포학생문화원 율동실에서 실시된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2회 멘토링이 실시되므로 당일까지 신청(064-730-4523)이 가능하다.
전문 안무가인 김성열 강사는 영화 ‘써니’ 안무감독 외 체형 교정 전문 PT강사 및 드라마 ‘드림하이 2’ 안무 및 출연, 영화 ‘워킹걸’ 안무 감독 등 다수의 활동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