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면세점, 봄 맞이 사은행사 풍성
2015-04-07 진기철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중문 면세점은 봄 관광시즌을 맞아 5월까지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면세점은 기본 5%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시작으로, 최대 30%까지 가격 메리트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동일 브랜드 기준으로 패션(가방·지갑 등)과 시계·액세서리는 2개 이상 혹은 25만원 이상 구매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향수·화장품은 3개 이상 혹은 30만원 이상 구입하면 10% 할인해 준다. 이외에 홍삼·완구·초콜릿 등도 구매조건에 따른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5월 관광주간(5월1∼15일)에는 제주관광 진흥 공기업으로서 특별한 행사로 고객 감동을 더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간은 외식과 영화, 커피, 제과 등의 상품권 및 이용권을 총 200명에게 전하는 모바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에 따라서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 커피 전문점 제휴 행사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무료 음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가격 혜택이 ‘탄탄한’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은 기본 10% 할인과 더불어 쿠폰 등 최대 추가 3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