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중이던 차량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2015-04-07     윤승빈 기자

지난 6일 오전 11시4분께 제주시 도남동 도남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전모(51·여)씨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안 배관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의 엔진 온도 이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