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온평·풍천초 복식 수업 폐지
2015-04-02 박미예 기자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서귀포시 온평초등학교와 풍천초등학교의 복식 수업이 폐지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오태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장은 이날 “올해 교육지향을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한 서귀포시교육’으로 정하고 4개 주요 추진시책, 3개 역점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교육의 주요 추진시책은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학교 지원 ▲희망을 나누는 교육복지 지원 ▲참여와 소통의 민주교육 지원 ▲학교를 우선하는 현장행정 지원이다.
작은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서는 다혼디배움학교와 교육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현장체험학습 차량 우선 지원 등의 행·재정 지원을 펼 방침이다. 특히 학급당 학생 수 조정으로 작은 학교인 서귀포시 온평초와 풍천초의 복식 수업이 폐지됐다.
또, 찾아가는 교육지원청 운영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고 교육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3대 역점추진과제는 사제동행 책 읽기·독서목표량제 운영 등 ‘생각키움 독서교육’,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운영·교육장배스포츠클럽 대회 개최 등 ‘즐거운 학교스포츠클럽’, 각종 문화예술대회 참가·1교 1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등 ‘나눔·행복 문화예술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