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동서 50대 공영버스기사 트럭에 치여 중상 2015-04-02 윤승빈 기자 지난 1일 오전 6시7분께 제주시 월평동 제주시립요양원 앞 도로에서 김모(50)씨가 2.5t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김씨는 제주시공영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로, 버스에서 하차한 후 쓰레기를 버리러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