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사랑의 상담실
2015-03-31 박미예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이안열)은 서귀포학생문화원을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운영 중인 사랑의 상담실을 통해 학교 부적응 문제 등 학생들에게 맞춤식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상담원으로 위촉된 서귀포시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소속 학생상담원봉사자 8명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또래상담자양성과정을 모집해 지난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안열 원장은 “다양한 상담활동을 비롯한 정보제공 및 안내를 통해 긍정적 자아형성과 적응력 향상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