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무전 취식 50대 입건

2015-03-25     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5일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고모씨(51)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5시25분께 서귀포시내 모 가요방에서 시가 36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먹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