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계산대서 돈 훔친 30대 입건

2015-03-22     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2일 식당에서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우모씨(3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께 서귀포시내 모 식당에서 업주 고모씨(53·여)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계산대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