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서 카메라 등 훔친 30대 입건

2015-03-22     고권봉 기자

서귀포시경찰서는 22일 자신이 머물던 게스트하우스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나모씨(38·서울)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0시3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모 게스트하우스에서 업주 이모씨(40)의 카메라와 자동차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