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공사현장 분진망 쓰러져 2015-03-18 윤승빈 기자 18일 오후 2시30분께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N호텔 리모델링 공사현장에 설치된 부직포 분진망(높이 10m 상당)이 강풍에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주차돼있던 차량 1대와 공사차량 1대가 쓰러진 분진망에 깔려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