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행패 부린 30대 입건 2015-03-13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술에 취해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재물손괴)로 이모(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2일 오후 11시50분께 제주시 이도2동 모 주점에서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입문을 발로 차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