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백제가야금연주단 초청 공연
2015-03-11 박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올해 ‘토요박물관 산책’첫 행사로 백제가야금연주단의 공연을 준비했다.
11일 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 백제가야금연주단은 국악을 비롯해 가수 비틀즈와 아바의 곡, 러시아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왈츠’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공연 중간 중간 해설을 하고, 가야금의 특색과 연주하는 방법을 소개할 참이다.
입장권은 공연 한 시간 전부터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예정이다.
한편 박물관은 오는 6월 27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토요박물관 산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064-720-8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