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어울리는 토요한문교실 수강생 모집
2015-03-05 박미예 기자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초등학교 2~4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어울리는 토요한문교실’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초등학교 때 익혀야 할 기초 한자’와 ‘이야기로 풀어가는 고사성어’, 전통예절에 대한 ‘사자소학 익히기’ 등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은 다음 달 11일부터 6월 20일까지이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다.
기타 사항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부(064-753-9105)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수강 학생들은 토요일 여가를 활용해 부모님과 어울리며 전통예절과 기초한자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