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가 소식>
켄싱턴 제주 호텔, 클래시 갤러리 티 파티 선봬
켄싱턴 제주 호텔은 갤러리 투어와 함께 애프터눈 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시 갤러리 티 파티(Classy Gallery Tea Party)’를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일요일까지 선보인다.
‘클래시 갤러리 티 파티’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상류층 문화 생활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갤러리 문화, 영국 상류 사회의 티타임에서 비롯된 애프터눈 티 메뉴, 클래식한 공연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중국 최고의 도예가 주러껑 선생의 작품, 이왈종 작가와 배병우 작가의 미디어 아트 등 주요 작품들을 전문 큐레이터가 소개한다.
갤러리 투어 후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아이다 듀오’피아노&테너 스테파노(Stefano Vagnini)와 소프라노 지오르지아(Giorgia Ragni)가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과 함께 애프터눈 티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메뉴는 마카롱, 미니 컵케이크, 핑거 샌드위치, 쿠키 등 티푸드로 구성되며 프랑스 프리리엄 티 브랜드 니나스 파리(Nina’s Paris)의 가향차가 제공된다.
클래시 갤러리 티 파티 가격은 1인 4만원으로 2인 예약시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064-735-8931 / www.kensingtonjeju.com
해비치 호텔&리조트, 봄 미각 기행 프로모션
해비치 호텔&리조트는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봄을 테마로 봄나물, 사찰음식, 봄 생선 등을 이용한 봄철 미각 기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3월에는 봄나물 향을 머금은 쇠고기 안심말이, 제주 모자반 보말 무침, 말고기 육회, 갈치 속젓, 자리돔구이, 돔베 수육, 미소소스 봄나물 피자, 천혜향 무스 케이크, 감귤 소르베 등 제주의 봄 식재료와 과일로 만든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이어 4월에는 사찰음식의 대가인 선재스님을 초청해 한라산 표고버섯, 톳, 유채, 미역, 귤 등 제주 특산물과 사찰음식이 어우러진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사찰음식을 만날 수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우도 돌문어 샐러드, 제주에서 나는 쥐치로 조림한 객주림 조림, 쫄깃한 맛이 일품인 어랭이 물회, 유자 닭봉 튀김, 가리비 죽순 볶음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특색 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모라의 저녁 뷔페는 성인 8만 1000원, 어린이 4만 7000원이다.
예약 및 문의 064-780-8322
신라스테이 제주, '웜 그리팅(Warm Greeting)' 패키지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도민만을 위한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웜 그리팅(Warm Greeting)'은 감사의 의미로 3월 한 달 간 도민에게만 특별가로 선보이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특급호텔 수준의 침구류가 구비된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호텔 '더 파크뷰(The Parkview)'의 맛을 그대로 담은 뷔페 레스토랑 'Cafe' 조식 2인 △기념 텀블러 △피트니스 이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의 가격은 제주도민이라면 특별한 가격인 주중 12만 5000원(10% 세금별도)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제주시 노연로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신라 브랜드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그랜드룸 객실 포함 총 301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Cafe), △바(Bar), △피트니스,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블베드와 싱글 베드가 포함된 패밀리 트윈 객실(54실)을 마련해 비즈니스 출장객뿐 아니라 가족 여행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가장 높은 12층에는 110석 규모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가 위치해 있고, 조식과 중식 뷔페를 제공한다. 뷔페에서 테라스로 나가면 '루프탑 라운지'가 있어 제주의 야경을 감상하며 맥주 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예약 및 문의: 02-2230-5660~1 www.shillastay.com
하얏트 리젠시 제주,‘30주년 세트’ 메뉴
개관 30주년을 맞은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테라스카페 레스토랑에서 30년의 노하우를 담은 두 가지의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30주년 세트’ 메뉴는 30년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메뉴들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오직 제주의 식재료만을 이용하여 그 신선함을 더한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웨스턴 세트’와 ‘오리엔탈 세트’등 두 가지의 메뉴로 구성했다.
‘웨스턴 세트’는 제주 귤 드레싱의 관자조개 카파치오와 새우 튀김, 브로컬리와 호두 수프를 시작으로 제주 흑돼지 살라미를 넣은 페투치니 파스타, 레드와인 소스로 맛을 낸 제주 흑돼지 통갈비 그리고 디저트로 구성된다.
‘오리엔탈 세트’는 바다의 맛과 향이 담긴 제주 돌문어 죽, 신선한 모둠 생선회, 전복을 얹은 제주 산나물 비빔밥과 봄 도다리 쑥국까지 푸짐하게 차려 봄철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메뉴는 3월부터 4월 30일까지 테라스카페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7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 및 예약: 064 735 8485